직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제조업체 구매팀 1년 7개월째 재직중입니다. 채용 공고를 보던 중 원가 관리 직무를 알게되었습니다. 직무내용은 아래와 같은데, 해당 직무는 전공이 중요한 직무겠죠? 경영이나 회계 전공이 아니라면 이동하기 어려울까요? - 연간 제조원가 경영계획 수립 - 제품 단량별 제조원가 예상 - 제조 결산 및 수율 분석 - 매출/손익 분석을 통한 수익성 보고 및 지표 관리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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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퇴양난 선택이라 다음과 같은 이직조건 감수하고도 지금 이직한느게 맞을지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4년째 계약직근무했고 중소회사+목표직무에 정규직으로 합격했지만, 연봉100삭감. 아래와 같은 점이 걸려 확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1. 팀에 팀장1명이 끝. 저까지 2명이 다임 2. 면접중 팀장이 자꾸 워라밸 야근 주말연락 괜찬냐 물음(물롬 자기도 안그러고 싶은데 업무가 많으면 그럴때가있다) 3. 야근 언급이 걸려서 오퍼조정 때 인사팀에 특근수당 문의했더니. 포괄임금이고 특근수당 지급은 없으며 혹시나 주말근무시 평일에 휴가시간으로 보완 4. 포지션직무 자체는 의미있는데, 회사업계가 특수라서 추후 점프이직 시도했을때 면접관에게 어필이 안될까봐 걱정.. 5. 중식비 없음..ㅠㅠ 여태는 밥걱정 하고 회사다닌적이 없거든요.. 위에 조간보면 이직왜하냐 싶었는데 지금 계약직4개월 남은시점에서 다른곳 서류도 쉽지않고 어딘가로 최종합격 기회가 있을비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sk 플라즈마 생산팀 신입 지원서 작성 중 전 직장 퇴사 사유 관련해 솔직하게 적는 것이 좋을지 궁금해 질문 올립니다. 저는 전자 전공 마고졸이고, 작년 8월까지 총 1년 8개월동안 반도체 설비 유지보수 업체에서 pm 엔지니어로 근무했었습니다. 제가 여성이고 체격이 작다보니 단기적으로는 괜찮아도 장기 근무는 현실적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졸업 후 첫 직장이었기에 새로운 지식도 배우며 다양한 사람과 환경을 마주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퇴사 이후 컴활 자격증 취득하며, 그간 미뤄뒀던 대학 병원에서의 수술도 받고 한 달 간의 완전한 회복 후 현재까지 ssafy라는 부트캠프에서 sw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 성장, 건강 회복(현재는 완치)이라는 퇴사 사유를 솔직하게 다 적는 게 괜찮을까요?
면접 종료 후 면접관님께 명함을 요청드리는 것이 실례가 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명함을 보면 그때 면접 상황이 더 생생하게 기억날 것 같고, 이 회사에 한번이라도 방문해 본 경험을 떠올리며 제 목표를 다시 다잡는 마음으로 받고 싶습니다. 혹시 이 점이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퇴양난 선택이라 다음과 같은 이직조건 감수하고도 지금 이직한느게 맞을지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4년째 계약직근무했고 중소회사+목표직무에 정규직으로 합격했지만, 연봉100삭감. 아래와 같은 점이 걸려 확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1. 팀에 팀장1명이 끝. 저까지 2명이 다임 2. 면접중 팀장이 자꾸 워라밸 야근 주말연락 괜찬냐 물음(물롬 자기도 안그러고 싶은데 업무가 많으면 그럴때가있다) 3. 야근 언급이 걸려서 오퍼조정 때 인사팀에 특근수당 문의했더니. 포괄임금이고 특근수당 지급은 없으며 혹시나 주말근무시 평일에 휴가시간으로 보완 4. 포지션직무 자체는 의미있는데, 회사업계가 특수라서 추후 점프이직 시도했을때 면접관에게 어필이 안될까봐 걱정.. 5. 중식비 없음..ㅠㅠ 여태는 밥걱정 하고 회사다닌적이 없거든요.. 위에 조간보면 이직왜하냐 싶었는데 지금 계약직4개월 남은시점에서 다른곳 서류도 쉽지않고 어딘가로 최종합격 기회가 있을비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sk 플라즈마 생산팀 신입 지원서 작성 중 전 직장 퇴사 사유 관련해 솔직하게 적는 것이 좋을지 궁금해 질문 올립니다. 저는 전자 전공 마고졸이고, 작년 8월까지 총 1년 8개월동안 반도체 설비 유지보수 업체에서 pm 엔지니어로 근무했었습니다. 제가 여성이고 체격이 작다보니 단기적으로는 괜찮아도 장기 근무는 현실적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졸업 후 첫 직장이었기에 새로운 지식도 배우며 다양한 사람과 환경을 마주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퇴사 이후 컴활 자격증 취득하며, 그간 미뤄뒀던 대학 병원에서의 수술도 받고 한 달 간의 완전한 회복 후 현재까지 ssafy라는 부트캠프에서 sw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 성장, 건강 회복(현재는 완치)이라는 퇴사 사유를 솔직하게 다 적는 게 괜찮을까요?
면접 종료 후 면접관님께 명함을 요청드리는 것이 실례가 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명함을 보면 그때 면접 상황이 더 생생하게 기억날 것 같고, 이 회사에 한번이라도 방문해 본 경험을 떠올리며 제 목표를 다시 다잡는 마음으로 받고 싶습니다. 혹시 이 점이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답변 4
멘티님, 원가관리 직무는 경영, 회계, 재무 등 상경계열 전공이 기본적으로 유리한 직무이지만, 반드시 전공만으로 이동이 제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원가관리에서는 제조원가 계획 수립, 단가 산출, 결산 및 수율 분석, 손익분석 등 회계·재무 지식이 필요하고, 관리회계와 원가회계의 이해도가 요구됩니다.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구매, 생산 등 유관부서에서 실무 경험이 있다면, 관련 자격증(전산회계, 재경관리사 등)이나 ERP, 엑셀 등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추고, 원가관리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실제 현업에서는 분석력, 커뮤니케이션, 기획력 등 다양한 역량이 중요하게 평가되고, 여러 부서와 협업 경험이 있다면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대기업이나 전문성이 높은 조직에서는 경영·회계 전공을 우대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직을 원하신다면 기본적인 회계지식 습득과 실무 관련 자격증 준비가 도움이 됩니다. 현재 구매팀에서의 실무 경험 또한 원가관리 직무와 연관성이 높으므로,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실무 경험과 데이터 분석, 비용절감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멘티님께서는 비전공자이더라도 실무 경험과 추가 역량을 쌓는다면 원가관리 직무로의 이동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